[즐거운 한가위] 지루한 귀성·귀경길 "게임으로 짜증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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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지루한 귀성·귀경길 "게임으로 짜증 날려"](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AA.10574162.1.jpg)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는데 적당한 모바일 게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움직이는 자동차나 기차 안에서는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조작이 쉬운 퍼즐게임, 스포츠게임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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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올해 내놓은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도 인기다. 실감나는 3차원(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도로 위는 물론 하늘을 날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어 앞뒤로 막힌 차 안에서 스트레스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컴투스 3D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5’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건을 돌파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모를 본떠 만든 캐릭터는 물론 서건창, 김광현 등 주요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타격 및 투구폼을 그대로 표현해 재미를 높였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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