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윤진, 깜짝 19금 발언 “바쁜 상황에서도 임신? 남편 이범수 건강하기 때문”

▲‘택시’ 이윤진, 깜짝 19금 발언 “바쁜 상황에서도 임신? 남편 이범수 건강하기 때문”(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남편과 결혼한 지는 5년이 됐지만, 정작 남편의 얼굴을 본 시간은 1년이 안된다”며 “집에 잘 들어오긴 하는데 잘 때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자가 “그럼 아기는 어떻게 낳았냐”고 묻자, 이윤진은 “남편이 건강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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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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