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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화장품社, 중국내 매장 확대 경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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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의 격전지인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업체들의 약진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 중인데, 기초 제품은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의 글로벌 고급 브랜드 대비 아시아권 소비자층이 선호가 높아지고 있고, 색조 제품 도한 국내 히트 아이템을 활용해 글로벌/로컬 브랜드와의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23일 메리츠증권이 분석한 화장품산업 보고에 따르면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매출은 전체의 15% 비중인 680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최근 출점 확대와 신규브랜드 진출을 통해 고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설화수는 올해 약 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데,내년까지 현재 59개의 매장을 9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353개의 매장수을 보유한 라네즈는 올해 약 2,300억원의 실적이 예상되며, 온라인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약 1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마몽드(매장 804개(2Q15 백화점 기준))는 연말까지 400개 매장의 리뉴얼을 완료하고 점당 매출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올해 약 22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현재 142개의 매장을 매년 60~70개까지 확대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그외 아이오페는 연말까지 10개의 매장 확보할 계획이다. 생활용품 브랜드`려`는 올해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생활용품 시장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의 올해 중국 화장품 사업매출은 2600억원이 예상되는데, 이는 국내외 전체 화장품 사업 매출의 7%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가 화장품 브랜드 중심의 진출과 생활용품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성 개선이 예상된다. Prestige 브랜드`후`의 올해 매출은 700~800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올해 내 적극적인 매장 확대로 (매장 111개(2Q15기준)) 중국내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774개의 매장을 보유한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의 올해 매출은 700~800억원으로 예상되며, 직영점 진출과 동반해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신규 화장품 브랜드 진출 계획도 갖고 있는데,내년 초`숨`을 신규 진출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7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죽염치약을 기반으로 헤어/바디/베이비 케어로 카테고리 확대하고, 연내 프리미엄 헤어제품(리엔의 `윤고`) 을 진출과 향후`오가니스트` 등 바디제품 진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광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 브랜드들은 진출이 완료된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아니라 시장진입 사업자로서 기존 브랜드의 추가 출점과 신규 브랜드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높은 성장세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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