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베라 (사진=요기베라뮤지엄 인스타그램)



요기베라, 야구계 전설 별이 되다…현역시절 `깜짝`





1940~50년대 뉴욕 양키스의 주전 포수였던 요기 베라가 숨을 거뒀다. 향년 90세.





1925년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난 베라는 1943년 양키스와 계약했다. 2차세계대전 당시 해군 소속으로 참전한 뒤 194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943년부터 1963년까지 2116경기에서 타율 0.285 출루율 0.348 장타율 0.483을 기록했다.





감독 생활 도중이던 1972년 전미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전체 396표 중 339표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편 고인이 된 요기베라는 1973년 7월 메츠 감독을 맡았던 당시 시카고 컵스에 9.5게임 차로 뒤진 상황에서 남긴 "끝날 때까지는 끝이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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