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종영, 마지막 시청률 반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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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 종영, 마지막 시청률 반전 없었다 (사진=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 현장스틸컷)
KBS2 드라마 ‘별난며느리’가 마지막까지 시청률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종영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 22일 방송된 드라마 ‘별난며느리’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회 방송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각자의 꿈을 위해 이별했던 오인영(다솜)과 차명석(류수영)이 2년 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 시청률 6.0%로 시작한 드라마 ‘별난며느리’는 꾸준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결국 마지막회까지 인기몰이에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미세스캅`은 시청률 14.6%를, MBC 드라마 `화정`은 1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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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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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각자의 꿈을 위해 이별했던 오인영(다솜)과 차명석(류수영)이 2년 후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 시청률 6.0%로 시작한 드라마 ‘별난며느리’는 꾸준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결국 마지막회까지 인기몰이에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미세스캅`은 시청률 14.6%를, MBC 드라마 `화정`은 1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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