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채수빈, 선남선녀 커플 `눈길`...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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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채수빈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4차원 괴짜이자 농구부 에이스 차학연(하동재 역)과 성적만 생각하는 까칠한 엄친딸 채수빈(권수아 역)이 함께 호흡을 선보인다.



극 중 두 사람은 전혀 접접이 없어 보이는 상반된 환경과 성격에 속해 있지만 극이 진행되며 미묘한 관계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발칙하게 고고` 현장사진에서 차학연과 채수빈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상큼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 스펙용으로 만들어진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불협화음만 내던 열여덟 소년소녀들이 겪는 성장스토리와 볼수록 감성을 자극할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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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스타 온라인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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