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아티스트 상품 브랜드 육심원(YOUK SHIM WON)이 화장품 라인을 론칭했다.



육심원은 온라인 아트샵을 통해 평소 생생한 색감의 동양화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의 작품 콘셉트를 담은 다양한 색조 제품과 스킨케어 단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육심원 색조 제품은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슈퍼 비비드 크레용` 3종과 가볍게 발리면서도 고급스럽고 선명하게 컬러를 표현하는 `슈퍼 비비드 립스` 5종, 완벽한 컬러감의 `슈퍼 트윙클 섀도` 5종 등이다.



육심원 작품 캐릭터와 어울리는 제품 컬러를 매치함으로써 메이크업을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슈퍼 모이스쳐 마스크`, `슈퍼 워터 클렌징`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육심원은 `해브 펀(Have Fun)`을 모토로 단순한 상품이 아닌 대중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국내 동양화가 육심원 작가의 컬러풀하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들을 패션, 코스메틱, 리빙 아이템으로 제작해 일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현재 가로수길 본점과 인사동, 삼청동점, 롯데 백화점(소공점) 외에 롯데, 신라, 신세계 등 다수 면세점과 온라인 아트샵에서 만날 수 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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