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토트넘 카라바흐, 토트넘, 손흥민 골



손흥민이 1·2호골을 동시에 터트렸다.



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은 18일 오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손흥민을 중심으로 라멜라, 타운센트가 공격진을 이뤘다. 미드필드진엔 알리, 다이어, 캐롤이 나섰고, 포백은 로즈, 알데웨이럴트, 비머, 트리피어가 구축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초반 카라바흐의 히카르도의 페널티킥으로 1점 뒤지고 있었지만 손흥민이 전반 28분과 30분에 연속골을 터트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토트넘 이적 후 2경기 만에 터진 공식 데뷔골이다.



현재 토트넘은 손흥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은 2-1로 마무리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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