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긴급구호키트 만들기 봉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오른쪽)은 17일 인천 송도 포스코글로벌R&D센터에서 신입사원과 함께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한 ‘희망나눔 긴급구호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권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은 이날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