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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2G 연속 무안타 `침묵`… 소프트뱅크 승리 `매직넘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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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사진 =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이 가운데 소속팀은 퍼시픽리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5번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5일 경기에서도 5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던 이대호는 이날 오릭스 선발투수 도메이 다이키를 공략하지 못하고 안타를 기록하는 데 실패하며 전날까지의 0.299 시즌 타율이 0.297(455타수 135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대호는 2회 선두타자로 나와 3구 헛스윙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이어진 7회에서도 선두타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9회초 1사 상황 마지막 기회를 얻은 이대호는 6구째 승부 끝에 방망이를 힘껏 돌렸지만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대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프트뱅크는 1-0으로 승리하며 84승(4무38패)을 신고했다. 2위 니혼햄 파이터즈(72승2무56패)와는 14경기 반 차로 1승만 더 챙기면 퍼시픽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자력 확정한다.


    이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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