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36)이 2살 연하 중국 배우 우효광(34)과 결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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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측은 1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추자현이 우효광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것이 사실"이라며 "추자현과 우효광은 내년 초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 팬들이 추자현, 우효광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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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은 1981년 생으로 `응소지예비경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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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그를 만나고 매일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웃는 얼굴로 잠이 든다.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나 그가 내 삶에 중요하다고 확신하고 있기에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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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추자현은 "내가 그를 만나고 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준 중국에 감사하다"며 "진심으로 모두의 축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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