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 사진=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캡처
'청춘FC' 안정환 / 사진=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캡처
‘청춘 FC’ 안정환

‘청춘FC’가 화제인 가운데, ‘청춘FC’ 감독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변함없는 운동신경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벨기에 원정훈련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수들은 훈련의 하나로 엎드린 자세로 복근 운동을 실시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쉽게 잘 따라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복근을 이용해 탄력있게 해야한다”면서 직접 시범을 보였다. 안정환은 20대 선수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탄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청춘FC’ 안정환 운동신경에 네티즌들은 “‘청춘FC’ 안정환, 역시”, “‘청춘FC’ 안정환, 대단해”, “‘청춘FC’, 안정환 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정환이 이끄는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16일 성남FC와 평가전을 통해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K리그 클래식 팀 홈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