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 여드름자국, 모공축소 공통원리와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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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흉터는 조금이라도 파인 상태를 의미하며 여드름자국은 미세한 흉터와 착색, 혈관의 3중 구조로 돼 검붉어 보이는 상태를 의미한다.
모공의 경우 안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구조로 돼 있고 털이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넓은 모공은 여드름흉터 못지 않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모공축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세 가지의 기본 공통 치료 원리는 피부의 근본재생이다. 피부의 근본재생이 되면 얼굴 탄력이 증대되고 모공결이 축소되며 여드름자국이 빨리 회복, 여드름흉터 역시 지지대인 콜라겐의 재생으로 도움을 얻는다.
다양한 근본재생 방법 중 가장 큰 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스칼렛, 디아지, 인트라셀, 인피니 등으로 이어진 니들고주파 계열과 프락셀 계열이다. 이외에도 재생인자들과 레이저토닝, 제네시스토닝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토닝 기법들이 이러한 흐름을 담당한다.
피부의 근본재생이 이뤄지면 이렇게 세 가지 증상에 도움을 주지만 각각의 증상에 대해서 좀더 기대치를 높이고 효과 전진을 하기 위해서는 각 증상의 포인트를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여드름흉터는 수술요법, 서브시전, 서브시전의 변형인 에어프락셀, 물광필러 주입법 등 다양한 시술 법이 존재하는데, 표준화된 레이저 시술법으로는 프락셀이 대표적이다.
프락셀도 딱지가 지는 계열과 지지 않는 계열로 크게 나누며 딱지가 미세하게 지는 계열도 있다. 이러한 사항은 인터넷에서 정확히 찾아보고 조사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딱지가 지지 않는 계열이나 미세하게 지는 계열 또는 딱지가 지는 프락셀을 선정했더라도 시술을 미세하게 딱지 지우는 식으로 한다면 이러한 흐름이 여드름흉터에는 효과가 미약한 흐름이 된다.
여드름자국의 경우 자가 재생력이 그나마 살아있고 아주 많이 파인 상태가 아니면서 착색이나 혈관상태가 메인이 되므로 여드름자국 없애는 방법은 여드름흉터 없애는 방법과 사뭇 다르다.
착색을 없애는 레이저토닝이나 혈관레이저를 이용한 토닝기법인 제네시스토닝, 근본재생이 되는 인피니나 혈관레이저 기법 그리고 여드름자국 정도에 따라 딱지가 지지 않는 프락셀이나 미세하게 딱지 지는 프락셀 계열도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여드름흉터는 치료 포인트가 사뭇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드름자국은 IPL에서부터 레이저토닝, 혈관레이저, 니들고주파, 필링 등 어찌 보면 레이저 모두가 해당사항이 있는 것처럼 적어놓은 것을 보게 된다. 이는 여드름흉터처럼 섬유밴드가 아예 형성이 되어버려서 파여서 고착화된 상태가 아직 아니므로 여드름자국에는 근본재생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 모두가 효과에 해당사항이 된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여드름의 정도와 더 나아가서 배경피부의 예민도나 아토피의 정도에 따라서 그 최적의 선택은 달라지는 것이다.
여드름자국은 인피니, 제네시스토닝, 레이저토닝 등 일상생활 지장도가 많이 없거나 아예 없는 방법으로 호전이 가능하나 여드름흉터는 그러한 방법에만 귀를 기울이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
대부분 여드름흉터와 여드름자국은 섞여 있긴 한데 만일 여드름흉터가 메인이라면 여드름흉터의 치료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치료 시작해야만 한다.
여드름흉터는 결론적으로 딱지 지는 프락셀의 대표 주자인 씨오투프락셀로 일일이 잔구멍을 뚫어주고, 어븀야그레이저로 흉터의 마진을 조각하듯이 각각의 피부위치나 여드름흉터의 형태에 따라서 일일이 조각하듯이 시간을 들여서 시술하는 게 핵심적인 포인트와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프락셀 시술후의 회복과 동반돼 있을 수 있는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에 대해서 듀얼토닝을 행한다면 빠른 일상생활 복귀와 여드름흉터 치료의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공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어븀야그레이저로 깍아주면 레벨이 낮아지면서 가시효과가 좋은데 모공은 숨을 쉬는 기관으로 끊임없이 늘어나고 변화하므로 매번 그렇게만 시술하는 것보다는 인피니나 제네시스토닝, 잔털제모 등으로 평소의 근본재생과 피부건강을 챙기면서, 포인트렛슨식으로 어븀야그레이저를 이용한다면 완성도를 높일 수가 있다.
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사진)은 "여드름흉터, 여드름자국, 모공축소는 공통원리인 피부건강과 근본재생이라는 부분을 충족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지장도가 별로 없으면서 피부결을 좋게 하는 제네시스토닝과 착색 요소를 빨리 회복시켜 주는 레이저토닝 그리고 각 증상에 맞게 여드름흉터는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의 조각술로 여드름자국은 인피니의 병행으로 여드름까지 도움을 주고, 모공축소 분야는 잔털제모와 위 방법의 적절한 병행 조합으로 자신이 더 관심 가는 분야를 좀더 포인트렛슨식으로 신경 써준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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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의 경우 안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구조로 돼 있고 털이 같이 존재하기 때문에 넓은 모공은 여드름흉터 못지 않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모공축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세 가지의 기본 공통 치료 원리는 피부의 근본재생이다. 피부의 근본재생이 되면 얼굴 탄력이 증대되고 모공결이 축소되며 여드름자국이 빨리 회복, 여드름흉터 역시 지지대인 콜라겐의 재생으로 도움을 얻는다.
다양한 근본재생 방법 중 가장 큰 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스칼렛, 디아지, 인트라셀, 인피니 등으로 이어진 니들고주파 계열과 프락셀 계열이다. 이외에도 재생인자들과 레이저토닝, 제네시스토닝 같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토닝 기법들이 이러한 흐름을 담당한다.
피부의 근본재생이 이뤄지면 이렇게 세 가지 증상에 도움을 주지만 각각의 증상에 대해서 좀더 기대치를 높이고 효과 전진을 하기 위해서는 각 증상의 포인트를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여드름흉터는 수술요법, 서브시전, 서브시전의 변형인 에어프락셀, 물광필러 주입법 등 다양한 시술 법이 존재하는데, 표준화된 레이저 시술법으로는 프락셀이 대표적이다.
프락셀도 딱지가 지는 계열과 지지 않는 계열로 크게 나누며 딱지가 미세하게 지는 계열도 있다. 이러한 사항은 인터넷에서 정확히 찾아보고 조사해 본다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딱지가 지지 않는 계열이나 미세하게 지는 계열 또는 딱지가 지는 프락셀을 선정했더라도 시술을 미세하게 딱지 지우는 식으로 한다면 이러한 흐름이 여드름흉터에는 효과가 미약한 흐름이 된다.
여드름자국의 경우 자가 재생력이 그나마 살아있고 아주 많이 파인 상태가 아니면서 착색이나 혈관상태가 메인이 되므로 여드름자국 없애는 방법은 여드름흉터 없애는 방법과 사뭇 다르다.
착색을 없애는 레이저토닝이나 혈관레이저를 이용한 토닝기법인 제네시스토닝, 근본재생이 되는 인피니나 혈관레이저 기법 그리고 여드름자국 정도에 따라 딱지가 지지 않는 프락셀이나 미세하게 딱지 지는 프락셀 계열도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여드름흉터는 치료 포인트가 사뭇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드름자국은 IPL에서부터 레이저토닝, 혈관레이저, 니들고주파, 필링 등 어찌 보면 레이저 모두가 해당사항이 있는 것처럼 적어놓은 것을 보게 된다. 이는 여드름흉터처럼 섬유밴드가 아예 형성이 되어버려서 파여서 고착화된 상태가 아직 아니므로 여드름자국에는 근본재생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 모두가 효과에 해당사항이 된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여드름의 정도와 더 나아가서 배경피부의 예민도나 아토피의 정도에 따라서 그 최적의 선택은 달라지는 것이다.
여드름자국은 인피니, 제네시스토닝, 레이저토닝 등 일상생활 지장도가 많이 없거나 아예 없는 방법으로 호전이 가능하나 여드름흉터는 그러한 방법에만 귀를 기울이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
대부분 여드름흉터와 여드름자국은 섞여 있긴 한데 만일 여드름흉터가 메인이라면 여드름흉터의 치료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치료 시작해야만 한다.
여드름흉터는 결론적으로 딱지 지는 프락셀의 대표 주자인 씨오투프락셀로 일일이 잔구멍을 뚫어주고, 어븀야그레이저로 흉터의 마진을 조각하듯이 각각의 피부위치나 여드름흉터의 형태에 따라서 일일이 조각하듯이 시간을 들여서 시술하는 게 핵심적인 포인트와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프락셀 시술후의 회복과 동반돼 있을 수 있는 여드름과 여드름자국에 대해서 듀얼토닝을 행한다면 빠른 일상생활 복귀와 여드름흉터 치료의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공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어븀야그레이저로 깍아주면 레벨이 낮아지면서 가시효과가 좋은데 모공은 숨을 쉬는 기관으로 끊임없이 늘어나고 변화하므로 매번 그렇게만 시술하는 것보다는 인피니나 제네시스토닝, 잔털제모 등으로 평소의 근본재생과 피부건강을 챙기면서, 포인트렛슨식으로 어븀야그레이저를 이용한다면 완성도를 높일 수가 있다.
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사진)은 "여드름흉터, 여드름자국, 모공축소는 공통원리인 피부건강과 근본재생이라는 부분을 충족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지장도가 별로 없으면서 피부결을 좋게 하는 제네시스토닝과 착색 요소를 빨리 회복시켜 주는 레이저토닝 그리고 각 증상에 맞게 여드름흉터는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의 조각술로 여드름자국은 인피니의 병행으로 여드름까지 도움을 주고, 모공축소 분야는 잔털제모와 위 방법의 적절한 병행 조합으로 자신이 더 관심 가는 분야를 좀더 포인트렛슨식으로 신경 써준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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