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중앙지검 부장검사, 국제검사협회 '올해의 검사상'
IAP는 이 부장검사가 전 세계적 이슈인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범죄를 최신 기술과 기관 간 협업으로 적발해온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IAP는 2010년부터 일선 수사 분야에서 특별한 공적이 있는 수사검사에게 올해의 검사상을 주고 있다. 이 부장검사는 작년부터 정부 부처·기관 11곳과 민간 업체·단체 7곳이 참여하는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 단장을 맡고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