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코스닥시장에서 2.77%(90원) 오른 3340원에 장을 마쳤다. 워크아웃(채권금융회사 공동관리)을 조기 졸업한다는 소식에 장중 14.77%까지 치솟기도 했다. 보광그룹 계열사인 이 회사는 지난 6월 자회사 금융부채 연대보증에 따른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채권단은 이달 중 워크아웃을 끝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