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꽃 웃음 방긋…촬영장 비타민 등극
[연예팀] ‘별난 며느리’ 다솜의 상큼 미소가 포착됐다.

9월12일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에서 여자 주인공 오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다솜의 밝고 귀여운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쉬는 시간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깜찍한 모습, 귀엽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혼을 쏙 빼놓는 다솜의 애교 퍼레이드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솜의 해맑은 꽃 미소는 촬영장을 힐링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다솜의 유쾌한 모습은 스태프들을 매료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다솜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힘을 준다. 또 촬영을 거듭할수록 오인영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고 있으니,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 9회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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