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화제인 가운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출연하는 씨스타 효린의 일상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기중 별생각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은 깜깜한 밤 중에 어딘가에 서서 땅을 바라보며 암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숏팬츠에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쓰는 등 래퍼로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편한하게 입었지만 날씬한 효린의 몸매와 흑발의 긴 생머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린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와 함께 출연해 짜릿한 랩핑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는 효린을 향해 애쉬비가 “이제 솔직해지자. 효린이 래퍼인가? 네 자신을 아직도 몰라. 너의 진가 그런 건 인기가요에서나 해. 이제 느끼겠지 괴리감”등의 가사로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이 찍혀 본방송에서 효린이 어떤 랩으로 애쉬비를 디스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언프리티 랩스타, 그 두 번째 시즌,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오늘(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