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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하우스, 수익형 틈새시장에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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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넓은 집에 여러 개의 빈 방이 있다면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바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인데요.

    외국인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최근 수익형 부동산 중 하나로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신동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직장인 김명환 씨는 지난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강서구 공항동 일대에 게스트하우스를 열었습니다.



    쾌적한 거실과 깨긋한 화장실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숙박비는 싱글룸 기준 4만원 정도로 주변 숙박업소보다 저렴해 나홀로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명환 심플게스트하우스 대표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수익률도 일반 전월세보다 높게 나온다. 정부정책도 뒷받침돼 게스트하우스 인기가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깨끗한 시설의 숙박업소를 이용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나 수익형 부동산 중 틈새시장으로

    게스트하우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자> "게스트하우스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총면적 230제곱미터 미만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구청 신고만으로 영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이 쉽다 보니 게스트하우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서울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시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영업 중인 곳은 751곳, 객실수는 2327객실에 달하며 2년전보다 두배이상 급증했습니다.



    그렇다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게스트하우스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운영 노하우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우선돼야하는 것이 가격과 이용시설이라고 설명합니다.



    <전화인터뷰> 김종욱 코쿤스테이 대표

    "중요한 것은 시설투자를 해야한다.

    처음에는 시설경쟁이 없었는데 지금은 중요하다.

    또 마케팅 역시 중요하다. 마케팅 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하다. 블로그나 바이럴 마케팅 등"



    게스트하우스 특성상 일반 주택 등에서 운영되다보니 접근성이 어렵다 보니 SNS를 통한 홍보나 입소문 마케팅도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또 호텔과 같이 단순하게 숙박 공간만을 제공하기 보다는 테마별 숙소 공간을 만들거나 여행객들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 게스트하우스의 인기가 날로 치솟으면서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우며 무허가로 운영하는 불법 게스트하우스가 생겨나고 있다며 예약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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