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지난달 남북 대치 상황에서 스스로 전역을 연기한 장병들을 특별채용합니다.

롯데그룹은 9일 오후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전역을 마치고 취업 의사를 밝힌 12명에 대해 `전원 합격` 방침으로 적성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에서는 롯데 5개 계열사의 인사담당 임원,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적합한 회사와 직무, 거주지를 고려해 근무지를 정하게 됩니다.

롯데는 이번 면접전형에 참여한 인원뿐만 아니라, 향후 전역 예정자에 대해서도 희망에 따라 전원 채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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