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일부터 10월10일까지 쇼핑·관광 축제인 ‘2015 부산 관광 그랜드 세일’ 행사를 시내 전역에서 연다. 이 기간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은 해운대, 남포동, 광안리, 서면 등지의 호텔을 비롯해 면세점 음식점 관광시설 등 참가 업체에서 최고 6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삼시장 부평깡통시장 등에서 총 2988개 업소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