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들의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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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25시
리서치센터장 8명 힘 모아 '올해의 애널리스트상' 첫 제정
센터장들이 직접 1명 뽑기로
리서치센터장 8명 힘 모아 '올해의 애널리스트상' 첫 제정
센터장들이 직접 1명 뽑기로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현재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DB대우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등 8곳의 리서치센터장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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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방식도 정했다. 각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올해 우리 증권사에서 나온 우수 리포트’를 한 개씩 추천하면 이를 대상으로 센터장들이 한 표씩 투표하는 방식이다. 자신이 추천한 리포트에는 투표할 수 없고 가장 많이 득표한 리포트가 최고의 보고서로 뽑힌다.
구체적인 평가 항목은 정하지 않을 계획이다. 각자 생각하는 최고 리포트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 자율적으로 추천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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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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