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산성대상] 올 금탑산업훈장 주인공은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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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산성대상] 올 금탑산업훈장 주인공은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AA.10502806.1.jpg)
생산성향상 유공자 부문에서는 박장식 동일기계공업 대표, 한성훈 태양금속공업 사장, 유승훈 에스에이치글로벌 대표, 김원열 LG이노텍 계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대주기업, 태성엔지니어링, 한국항공우주산업, 호텔롯데, 한국남동발전이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레패션, 화남전자,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이노씰, 케이씨코트렐, 한국공항공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KPC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를 통해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날 축사에서 “국민소득 3만달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정부 역시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에 역량을 집중해 경제 체질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KPC와 공동으로 산업계의 생산성 혁신 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6일부터 11월5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기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국가생산성대상] 올 금탑산업훈장 주인공은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AA.10505241.1.jpg)
![[국가생산성대상] 올 금탑산업훈장 주인공은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1509/AA.1050524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