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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 증시, G2발 훈풍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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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주요 증시가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산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 그리고 중국 증시의 상승 등으로 동반 상승했습니다.



    특히 일본 닛케이 지수는 7%대 폭등세로 마감하며 상승폭이 21년여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9일 전 거래일 대비 1,343.43포인트, 7.71% 상승한 1만8,770.51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닛케이 지수의 급등은 중국 등 해외 증시 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와 엔화 약세로 인한 투자 심리 회복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날 3% 가까이 급등 마감한 중화권 증시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2.64포인트, 2.29% 오른 3,243.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대만 가권지수 또한 전날 대비 285.42포인트, 3.57% 상승한 8,286.92에 장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의 상승은 정부의 증시 안정화 정책과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정부의 서킷브레이커 제도 도입과 배당소득 세제 혜택 소식 등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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