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부 출연을 위해 자기 주식 10만주(23억2000만원 규모)를 처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메리츠종금증권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