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2 발전 가능성 '긍정적'-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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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에 대해 갤럭시 기어S2의 발전 가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만원을 유지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IFA2015에서 발표한 갤럭시 기어S2는 베젤 로테이션 및 시계 디자인을 적용,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모바일 결제와 스마트키 구현 등도 스마트워치의 진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S2의 사양은 원형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250mAh, D램 512MB, 낸드 메모리 4G 등이다. 심박센서, 자이로센서, 기압 센서 등 다양한 센서와 근거리무선통신(NFC) 부품도 탑재했다.
갤럭시 기어S2는 독자적인 간편결제 방식인 '삼성페이'를 적용, 별도의 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 연구원은 "향후 교통버스 카드 기능부터 폭스바겐 등과 같은 자동차 업체와의 협업 등으로 연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IFA2015에서 발표한 갤럭시 기어S2는 베젤 로테이션 및 시계 디자인을 적용,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며 "모바일 결제와 스마트키 구현 등도 스마트워치의 진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S2의 사양은 원형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250mAh, D램 512MB, 낸드 메모리 4G 등이다. 심박센서, 자이로센서, 기압 센서 등 다양한 센서와 근거리무선통신(NFC) 부품도 탑재했다.
갤럭시 기어S2는 독자적인 간편결제 방식인 '삼성페이'를 적용, 별도의 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 연구원은 "향후 교통버스 카드 기능부터 폭스바겐 등과 같은 자동차 업체와의 협업 등으로 연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