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드론기업 (주)헬셀과 서울로봇고등학교가 우리나라의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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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드론기업 (주)헬셀과 서울로봇고등학교는 2015년 9월 4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산학협력서를 체결했다.

드론산업은 2015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8조원의 규모. 5년 뒤인 2020년에는 20조원의 거대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걸음마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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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헬셀과 서울로봇고는 드론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학생들과 신속하게 공유해 미래 드론전문가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갖춘 인재고용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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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셀의 장성기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서 드론을 활용 할수 있도록 국내에 유통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시장에 요구에 맞는 드론을 제작하고 유통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셀은 산업용 드론 브랜드인 `신드론(SIN Drone)`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국내에서 미약하였던 드론개발 및 연구가 신드론을 통해 발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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