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한혜진 “벗은 몸이 창피하지 않기 위해 운동한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송해나와 한혜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가 “한혜진은 모델들 사이에서도 운동을 열심히 하기로 유명하다”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노출이 있는 촬영을 하기 7~10일 전에는 하루 3시간씩 고강도 운동을 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벗은 몸이 창피하지 않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다”라며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장에 들어가면 제가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최화정이 “요즘은 깎아주고 줄여주고 하지 않냐”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모델은 연예인이 아니라 그야말로 `모델`이기 때문에 포토샵은 제일 마지막 문제다”라고 답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2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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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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