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이 서정희와 이혼 2주 만에 묘령의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8일 한 매체는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서세원이 단아한 외모의 여성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1년여에 걸친 이혼소송 끝에 지난달 21일 이혼에 합의했다. 그간 지루한 공방을 벌여왔던 서세원과 서정희는 위자료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이혼조정 기일을 얼마 앞두고 합의점을 찾아 이혼에 합의했다.
지난 8월 말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서정희 측 변호인은 “양측이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재산 분할도 양보하는 차원에서 원만히 해결했다”고만 말했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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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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