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희생양` 장결희,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나?…바르셀로나와 결별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성명을 내고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때문에 외국 출신 유소년 선수 5명을 팀에서 방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팀을 떠나게 된 5명의 선수 중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소속된 장결희도 포함됐다.
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승우와 장결희 등 외국 출신 청소년 선수의 출전금지 등의 벌칙을 내렸다.
최근엔 벌칙을 강화해 외국 출신 청소년 선수들의 훈련참가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동갑내기 이승우와 함께 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입단한 장결희는 17세 이하(U-17)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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