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4, 보아, 히든싱어4 보아



`히든싱어4`가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JTBC에 보아가 JTBC `히든싱어4`에 첫 회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보아는 2000년 15살의 나이로 데뷔해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하자마자 `아시아의 별`로 떠오르며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도 앨범을 내며 음악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3의 이재훈 선배님 편을 보고 똑같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너무 놀랐다. 다시 보기로 보고 있었는데 `어? 뭐지?` 하면서 다시 되돌려봤다"며 이재훈 편을 가장 인상 깊은 편을 꼽았다.



이어 "평소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제 목소리와 똑같은 분이 정말 있을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모창자 분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시즌1부터 보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왜 보아를 첫 회 주인공으로 확정했을지 방송을 통해 알게 될 것"이라며 "`히든싱어4` 보아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아의 음악에 대해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이고 또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는 가수와 모창능력자들이 한판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3는 모두 원조가수를 뛰어넘는 도전자들의 실력과 감동적인 사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히든싱어4` 첫 회는 오는 10월 3일(토) 밤 11시에 방송한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용석, 럭셔리 블로거 A씨와 `19禁` 대화…진실은?
ㆍ`홈플러스인수` 김병주 MBK회장 `관심`‥골드만삭스·칼라일 거친 `M&A전문가`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뮤지컬 배우 함연지 주식부자 등극…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 누구?
ㆍ[카드뉴스] 아파트 관리비 투명해 질 수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