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문근영 / 사진=김혜성 인스타그램
김혜성 문근영 / 사진=김혜성 인스타그램
김혜성 문근영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김혜성이 화제인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문근영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배우 김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성은 “문근영의 덕분에 배우가 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문근영이 하라면 뭐든 다한다. 저한테 꿈을 준 친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로 얼짱 시절 김혜성의 사진을 접한 문근영이 자신의 소속사에 김혜성을 추천해 그가 배우의 길로 들어설 수 있었다.

김혜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인, 친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자 멋진 여자. 언제나 나에겐 네가 최고의 여배우이자 나의 은인이야~!! 고마운 문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근영과 김혜성이 다정하게 앉아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블랙 패션으로 통일한 문근영과 김혜성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2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동안외모를 자랑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성 문근영, 친구였구나”, “김혜성 문근영, 좋은 친구다”, “김혜성 문근영, 최강동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성은 최근 영화 ‘퇴마:무녀굴’에 박지광 역으로 출연해 공포연기를 실감나게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