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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과 6월부터...양다리 논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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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관과 양수진이 열애를 인정했다.
    일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를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이 지난 6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관 측 역시 양수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유희관과 만남을 가진 양수진은 비슷한 시기에 김승혁 선수와 공개열애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11월 한 매체는 “김승혁은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톱스타인 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열애중이다. 한 때 헤어졌으나 현재는 재결합한 상태다”라며 두 사람이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6월 또 다른 매체는 “양수진이 남자친구(김승혁)와 함께 훈련하면서 멘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연습량이 부족한 것 같아 늘렸는데 조금씩 효과를 보는 것 같다. 아직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힘들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양수진의 남자친구는 김승혁 선수로 보도됐지만 오늘 양수진과 유희관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6월 교제기간이 겹치면서 양다리 논란이 일고 있다.
    유희관 선수는 SNS를 통해 양수진을 향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소식에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행복하세요”, “유희관과 열애 양수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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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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