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9월 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 론칭 발표회를 진행했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덥혀준 사람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그들에게 패딩을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를 보다 감동 넘치는 세상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과의 대치상황에서 가장 먼저 전역 연기 신청 해 국민에게 감동을 준 주찬준 씨와 전문균 씨가 따뜻한 패딩 1호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소아암으로 투병하는 환아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선행을 한 대구파티마 병원 이아름별 간호가와 학내 화장실 거울에 청소부 아주머니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겨 대학가에 배려문화를 확산시킨 성균관대학교 장군년 학생이 2, 3호 선정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수 아이콘과 배우 겸 모델 남주혁이 참석해 선행 주인공들을 격려했다.


이근일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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