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사면 33개 채널이 공짜…'TV 플러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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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CJ C&M, EBS와 계약을 맺어 삼성 스마트 TV를 갖고 있는 소비자에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33개 채널은 한 프로그램 혹은 특정 주제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한 채널에서는 CJ E&M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가 항상 방송되는 식이다. 애플리케이션(앱)을 검색하고 프로그램을 고르는 등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리모컨으로 공중파 채널을 선택하듯 원하는 채널을 고를 수 있다. 채널은 예능, 뷰티, 여행, 드라마, 요리방송,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