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이 눈치 없는 행동으로 배우 박신혜에게 구박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신혜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감기기운을 보이던 옥택연을 제외한 세 사람은 옥수수 수확을 하던 중 비가 내렸고 결국 세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옥수수를 담았다.
이때 자던 옥택연이 밖으로 나왔고 이서진은 "괜찮냐"며 "나가자. 병원 한 번 가야된다"며 그를 핑계로 읍내로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옥택연은 "괜찮다"고 사양했다. 이에 이서진은 물론 박신혜도 "오빠 핑계로 우리도 나가려고 한다"며 다시 한번 옥택연에게 병원을 갈 것을 제안했지만 옥택연은 "내 나이 곧 서른이다. 난 괜찮다"고 극구 사양했다.
옥택연이 눈치 없이 굴자 결국 이서진은 "병원에 가"라고 소리쳤고 박신혜는 "말 더럽게 안 듣네"라고 구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 무료 웹툰 보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가인, 19禁 란제리 화보 ‘아찔’
ㆍ박시연 둘째 임신, D컵 볼륨 몸매 ‘놀라워’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나혼자산다’ 도끼 재산, “몇 십억 되려나?” 현금다발 장식 이유있네
ㆍ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와 부부됐다 “속도위반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