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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 머리` 이승우, 베컴처럼 유행?…한국 크로아티아 2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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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뉴스 캡처)



    `핑크 머리` 이승우, 올해 유행할까?…한국 크로아티아 2골 폭발



    핑크 머리 이승우(17, 바르셀로나 B)의 헤어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모은다.



    이승우는 `수원컵`을 앞두고 파격적인 헤어를 선보였다. 투블럭 모히칸 스타일로 옆머리를 짧게 치고 정수리와 앞머리를 길러 뒤로 넘겼다.



    이승우는 나이지리아전에서 앞머리를 세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줬다.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올백으로 넘겨 댄디한 느낌을 줬다. 천재적인 축구 실력과 함께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 감각 뛰어난 데이비드 베컴(영국)의 헤어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유행한 것처럼, 이승우 헤어스타일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이 지난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5 수원컵`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서 이승우가 멀티 골을 작렬하며 2-2로 비겼다.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장결희는 나란히 선발 출장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이승우는 후반 내리 두 골(PK 포함)을 뽑아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크로아티아 수비진이 거칠게 다룸에도 흔들리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탁월한 기술과 시야, 패싱력, 영리함까지 더해 `리오넬 메시 후계자` 다운 재능을 보여줬다는 평가. 장결희의 살신성인 자세도 돋보였다. 공격은 물론,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힘을 보탰다.



    한편, 이승우는 경기장을 찾은 할머니를 위한 골 세리머니를 펼쳐 뭉클함을 자아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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