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사장 홍영만·오른쪽)는 3일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왼쪽)에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기부금 2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캠코는 2010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지금까지 약 20억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