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최현석 “한식 요리에 자신 없어” 충격 고백 (사진= SBS Plus `셰프끼리` 방송화면 캡처)

최현석 셰프가 한식 요리에 대해 충격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SBS Plus `셰프끼리`에는 셰프 정창욱과 오세득, 최현석, 임기학이 출연해 이탈리아 식도락 여행기를 전한다.

이날 아침 식사 당번을 이야기하던 도중 최현석은 “나는 솔직히 한식 요리에 자신 없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석은 “내기에서 진 사람이 당번을 맡고 메뉴는 맡은 당번이 알아서 정하면 된다”라며 “만약 내가 걸리면 난 한식을 잘 못하니까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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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이재진기자 wj021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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