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일 적십자 회담서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도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과 관련, "논의할 의제는 주로 상봉 행사에 중점을 둘 것이고, 정례화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상봉 날짜는 지금 협의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북쪽과의 협의를 통해서 결정될 것"이라며 "아무래도 이산가족들의 간절한 염원을 고려해서 추석 계기 가급적 이른 시일 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부상 당한 야구소년 'NO.1 벤츠 딜러' 되다] [편의점 대표 PB 컵라면 맛대결…승자는?] [삼성 전자계열로 '2차 전지' 결집…'모바일+車' 산업 탄력] [현대·기아차, 9월 모터쇼에 '신형 아반떼·스포티지' 올린다] ["하나고 의혹, 사실이라면 자사고 지정취소 대상"]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