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자사주 매입안을 발표한 SK가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1분 현재 SK는 전거래일보다 1만6000원(6.11%) 오른 2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SK는 전거래일인 지난 28일 8712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매입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27일까지로 매입 규모는 352만주(지분 5%)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