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2015 하반기 공채]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잡콘서트'가 입사 문 활짝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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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강한 신문’ 한국경제신문은 취업준비생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한경 JOB’ 지면을 연재하고 있다. 8월18일자에는 하반기 공채를 앞둔 LG화학, 롯데백화점, CJ제일제당, 한화그룹 채용담당자를 통해 하반기 채용 특징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8월25일자에는 5개 은행의 채용담당자를 직접 만나 올 하반기 채용에 대한 입사팁을 정리했다. 특히 한경 JOB에 나온 주인공들의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지원 회사의 문화와 입사팁을 들을 수도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채용 시즌마다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기업의 신입사원과 채용담당자를 직접 찾아가는 잡인터뷰를 한다. 잡인터뷰는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이 직접 기자와 함께 회사 본사에서 인사팀장과 신입사원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9월1일에는 새롭게 채용전형을 바꾼 포스코를 찾을 예정이다.
잡인터뷰뿐 아니라 취업준비생의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잡콘서트도 매월 진행한다. 8월25일에는 5개 은행의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을 초청해 중앙대에서 잡콘서트를 열었다. 오택 국민은행 인사팀장은 “의자가 부족해 바닥에 앉은 많은 학생을 보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영철 우리은행 인사과장은 3시간 동안의 질의응답을 소화했다. 그는 “학생들이 사설 취업 컨설팅으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능하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자 2000여명 가운데 1300여명이 참석해 빈자리가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채용정보가 부족한 지역의 대학생이 대거 참석한 것도 특징이다. 부산에서 아침 일찍 KTX를 타고 올라온 박경민 씨(부산대 4)는 “부산에는 이런 좋은 설명회가 없어 새벽 기차를 타고 올라왔다”며 “차비가 아깝지 않게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잡콘서트는 올 들어 지금까지 △새롭게 바뀌는 삼성채용 잡콘서트 △로스쿨 변호사 합격자 잡콘서트 △홍보대행사 빅4 잡콘서트 등이 열렸다. 하반기에는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의 잡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잡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경제신문 화요일자 ‘한경 JOB’과 네이버 카페 ‘한경 잡콘서트(cafe.naver.com/hkjobcoaching)’에서 볼 수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은 채용 시즌마다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기업의 신입사원과 채용담당자를 직접 찾아가는 잡인터뷰를 한다. 잡인터뷰는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이 직접 기자와 함께 회사 본사에서 인사팀장과 신입사원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9월1일에는 새롭게 채용전형을 바꾼 포스코를 찾을 예정이다.
잡인터뷰뿐 아니라 취업준비생의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잡콘서트도 매월 진행한다. 8월25일에는 5개 은행의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을 초청해 중앙대에서 잡콘서트를 열었다. 오택 국민은행 인사팀장은 “의자가 부족해 바닥에 앉은 많은 학생을 보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영철 우리은행 인사과장은 3시간 동안의 질의응답을 소화했다. 그는 “학생들이 사설 취업 컨설팅으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가능하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자 2000여명 가운데 1300여명이 참석해 빈자리가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채용정보가 부족한 지역의 대학생이 대거 참석한 것도 특징이다. 부산에서 아침 일찍 KTX를 타고 올라온 박경민 씨(부산대 4)는 “부산에는 이런 좋은 설명회가 없어 새벽 기차를 타고 올라왔다”며 “차비가 아깝지 않게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잡콘서트는 올 들어 지금까지 △새롭게 바뀌는 삼성채용 잡콘서트 △로스쿨 변호사 합격자 잡콘서트 △홍보대행사 빅4 잡콘서트 등이 열렸다. 하반기에는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의 잡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잡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국경제신문 화요일자 ‘한경 JOB’과 네이버 카페 ‘한경 잡콘서트(cafe.naver.com/hkjobcoaching)’에서 볼 수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