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년…미리 보는 인재포럼] 스타트업 창업·해외취업…'틀을 깬 성공방정식' 제시
대학·취준생 위한 세션 다양
C1세션(청년층 고용증진을 위한 해외취업 활성화)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다양한 취업경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교육한류’와 맞물려 있는 교사들의 해외진출 확대방안도 논의된다.
인력 다양성과 기업 경쟁력을 다룬 B트랙의 4개 세션은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 기업환경에서 인재 채용·훈련·관리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점에서 기업 관계자는 물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반드시 들어봐야 하는 필수코스다. B3세션에서 다이애나 로튼 IDEO 부사장은 미국국립과학재단(NSF) 뉴스코프 등 미국의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진행한 디지털학습과 인재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또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컨설팅을 해온 마크 레서 SIY리더십연구소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의 리더십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