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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수앤수, `글로벌 브랜드로 포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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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년 보령제약그룹의 연구력이 집약된 보령수앤수(대표 견순필)가 전 세계 패션&뷰티 업계가 주목하는 안나수이와 손을 잡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포문을 열었다. 보령수앤수와 앨빈은 안나수이와 헤어제품의 공동개발 및 업무협약을 체결, 지난 7월 첫 작품 `안나수이 헤어 에센셜 컬 스프레이 4종`을 선보였다. `참 제품으로 가정과 이웃에 건강을 전한다`라는 기업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보령수앤수는 안나수이 헤어제품 출시와 동시에 해외시장 공략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보령수앤수 견순필 대표

    보령수앤수는 `참 제품`을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이번 안나수이와 협업 사례처럼 언제든 파트터십 관계를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견 대표는 "안나수이와의 협업은 글로벌라이제이션이란 기준으로 봤을 때 의미가 있다. 안나수이가 직접 제품 기획에 관여를 해서 치열한 논의를 통해 결과물이 나왔고 이를 통한 파트너십도 생겼다.양사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령수앤수의 비전은 `참제품을 세상에 널리 알리자`란 심플한 비전을 갖고 있는데, 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언제든 계속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견 대표는 안나수이 헤어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더불어 보령수앤수를 역동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는 "보령수앤수를 더 긴박하게 역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구상이다. 무엇보다 역동적 실현이 중요한데, 고객의 니즈에 대해서 즉각적인 솔루션으로 대응하겠다"며 "그동안 내부 역량을 키우는 것에 집중했었다면, 이제는 세계를 향해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향후 R&D(Research and Development)보다는 C&D(Creation&Development)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세상에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한발 먼저 찾아 솔루션을 제안하겠다는 것이다.



    견 대표는 끝으로 "보령수앤수는 설립 이후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행복한 생활을 이끌겠다는 기본 철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참 제품으로 가정과 이웃에 건강을 전하는 보령수앤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나수이 헤어 에센셜 컬 스프레이 4종

    보령수앤수와 앨빈이 공동 개발해 선보인 `안나수이 헤어 에센셜 컬 스프레이`는 헤어 에센스 효과와 볼류밍 기능을 함께 갖춘 2in1 제품이다. 잦은 스타일링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동시에 영양을 공급하고 볼륨의 지속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 안나수이 헤어 에센셜 컬 스프레이 4종

    4종의 단백질과 진주추출물, 아미노산컴플렉스 등으로 이뤄진 수분 에센스는 모발 속부터 촉촉하게 관리해주고 호호바, 아르간, 마카다미아씨, 동백에서 얻은 4가지 오일은 모발 겉을 코팅하듯 감싸 각종 영양성분을 공급한다.



    플로라 자스민, 로즈, 썬플라워, 로즈마리 등 4가지 아로마 오일에 따른 4종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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