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의 그녀 '베니', 귀여운 매력담긴 일상사진 화제…"38살 맞아?"

베니 안용준 결혼 / 사진=베니 인스타그램

안용준 베니 결혼…베니 일상사진 화제

가수 베니와 배우 안용준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베니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유럽 #곧또올게 #내일 이번학기 마지막 강의 #기말 체점해야해 #일이밀렸어 #다음주월요일 #D-day #프로젝트 두근두근 #베니베니배베니 #베니그램”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베니는 유럽여행 중 쪼그려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체구에 톡톡 튀는 매력까지 겸비한 베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해 38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용준 베니 잘어울려”, “안용준 베니, 9살 차이 대박”, “안용준 베니, 동안커플”, “안용준 베니 결혼 추카추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니는 26일 안용준과의 결혼사실을 인정했다. 4년간의 비밀연애로 사랑을 키워온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9월 1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안용준과 베니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축가는 존박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가수들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