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길민세, 넥센 히어로즈



`슈퍼스타K7`에 전 프로야구 선수인 길민세가 출연해 화제다.



20일 첫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서울·경기 예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슈퍼스타K7`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인 길민세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동안 뛰다가 방출됐다"고 말했다.



구단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부상도 겹쳤고 안좋은 일이 많았다. SNS 관련 사고를 많이 쳤다. 길민세 멘탈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음주 예고편으로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사는 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길민세는 고교시절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안타왕과 타격왕을 휩쓸고 2012 시즌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에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돼 입단했다. 하지만 SNS 논란 등으로 같은 해인 2012년 11월 팀에서 방출됐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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