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인영 “허지웅 번호 따려고 다시 나온 거다”
[연예팀] ‘마녀사냥’ 서인영이 허지웅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8월21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고정멤버로 합류한 서인영이 “허지웅 번호 따려고 고정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최근 고정출연 사실이 알려진 후 첫 녹화에 참여한 서인영은 “분명 다시 ‘마녀사냥’에 나오게 될 거라 생각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앞서 ‘마녀사냥’에 출연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허지웅에게 “전화번호 준다더니 왜 안 주냐. 지금 ‘밀당’하는거냐”고 타박했다. 그러면서 “내가 허지웅 전화번호 따려고 다시 나온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허지웅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신동엽은 “사내연애는 금지”라며 “프로그램 같이 할 때는 절대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못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데도 서인영은 “사람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 수 없지 않냐.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반박하며 허지웅과의 러브라인을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심상치 않은 서인영과 허지웅의 재회는 21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주영훈 “아이 위해 충분히 금연 가능해”
▶ [포토] 여자친구 예린 '상큼 깜찍~'
▶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애틋한 포옹 포착
▶ [포토] 여자친구 유주 '복면가왕의 가창력'
▶ ‘라디오스타’ 심형탁, 비싼 물티슈 사온 매니저에 입술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