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라이온하트 / 사진=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써니 라이온하트 / 사진=소녀시대 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써니 라이온하트

소녀시대 써니가 ‘라이온하트’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색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 머린 좋았다능 #라이언하트”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신곡 ‘라이온하트’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무대의상을 입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윙크를 하고 있다.

평소 애교많고 귀엽기로 소문난 써니답게 사진에서도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소녀시대 신곡 ‘라이온하트’의 컨셉에 잘 맞는 써니의 상큼한 미모가 눈에 띈다. 써니는 빨간 머리에 빨간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숨길 수 없는 볼륨감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섹시해요”, “귀여운 써니”, “어머! 치명적이야”, “이쁘다능 역시 써니 짱이라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18일 신곡 ‘라이온하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오는 19일 정오에는 더블 타이틀곡 ‘유 띵크(You Think)’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