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호 초고추장, 명예의 전당 등극 ‘놀라워’
[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호 초장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8월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기러기 아빠 특집으로 배우 김영호와 밴드 부활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김영호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중 “초고추장 유통기한이 2003년 6월29일까지다”며 “명예의 전당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들기름은 2006년 10월27일까지다. 김영호씨가 참 알뜰하다. 참치액도 2년 반이나 지났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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