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7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하반기 신사업 효과로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등의 출하량이 급증해 2분기 영업익은 전년비 113% 증가한 138억원을 달성했다"며 "3분기 영업익도 전년비 180% 증가한 181억원으로 추정돼 2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하반기 실적 급성장 전망은 주가의 강력한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해 향후 재평가로 직결될 전망"이라며 "이는 과거 5년간 진행됐던 신규사업 매출 본격화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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