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제시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공식적으로 작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당사는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왔던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제시카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 끝에 계약관계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SM엔터테인먼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시카가 SM과 결별하면서 소녀시대는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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